제주도 동쪽 세화에 위치한 독채펜션 안나앤폴 깔끔 그자체

제주도 첫날, 도착해서 밥 먹고 나니

어느덧 밤이 되고 전에 예약 해뒀던 숙소로 꼬우!

첫째날 둘째날 묵는 숙소는 동쪽에 위치한 안나앤폴입니다

 

둘째날 일정이 우도라서 우도랑 가까운곳으로 했어요

안나앤폴 숙소에서 우도 선착장까지 20분 정도 걸려요!

 

자, 이제 그럼 숙소 구경할게요

​저희는 2층:)

외부도 참 예뻤는데 아침에 찍어둔 사진이 없는게 참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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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함도

분위기도

가격도

이렇게 좋을수 있나요..,

 

 

다섯명 여자들끼리 어디서 잘지 심장 쫄깃한 제비뽑기를 한뒤 각자 자리에서 짐을 폈어요

저는 1인 침대 당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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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좋고 깨끗하고 예쁘고 다 좋았는데 쪼금 아쉬웠던 점은

6인실인데 화장실이 하나 였다는거ㅎ.ㅎ

미리 알아보고 갔으면 안놀랬을텐데 예약할때 예쁜 내부에 반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예약을 하고 왔던지라 화장실이 하나라는거에 조끔 놀랬어요

 

그.래.서!

 

저희는 묵는동안 세상에서 제일 짜릿한 게임 가위바위보로 씻는 순위를 정했습니다

저는 일등아니면 삼등했는데 첫째날 둘째날 다 꼴지를 한 제친구는 두번다 씻기도 전에 잠들었다는...ㅎㅎ

 

그.치.만!

 

여행에선 뭘 하든 어딜 가든 다 추억이잖아요〰〰〰 화장실이 하나여서 덕분에 많은 에피소드를 얻어왔습니다

여기 추억 하나 추가여〰〰〰〰!!

 

-숨만쉬어도 즐거운 제주도 첫날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