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아시아인 의사를 끌어내린 사건이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그 이후에 그 의사가 베트남계 미국인인 닥터 데이비드 다오로 알려졌고, 그가 유나이티드 항공사에 소송을 해서 또 다시 이슈가 되었습니다! 소송 그 이후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지는데요-닥터 데이비드 다오와 변호사가 최근 기자회견에서 말한 내용이 유투브에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번역한 것입니다 : 우리는 오늘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불편한 영상 한 편 때문에 모이게 되었습니다.미디아에서 수많은 질문들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Mr. Muñoz (유나이티드 항공사 CEO)는 방송에 나오셨고, 다양한 견해를 얘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동영상을 올림으로써 저의 관점, 저의 법..
시간을 금처럼 취급하는 태도, 최대한 많이, 최대한 빨리를 외치는 태도야말로 생활의 즐거움을 망치는 가장 위험한 적이다. 이런 태도로 인해 쾌락은 늘어날지 몰라도 생활의 즐거움은 점점 줄어든다. 그림책 Bilderbuch 빨리 가지 않으면 뒤쳐진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생각을 조금 바꿔주는 말인것 같다.우리는 생활의 즐거움을 택할 것인지, 쾌락을 택할 것인지 먼저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아무나 다하는 게임은 싫어하는 마시입니다 XD특히나 음식들어가는 게임을 완전 좋아하는데요!! 제 취향저격한 게임!!Hotpot Master!!!꺅 훠궈게임!!! 요새 한국에 있으면서 진짜 중국 훠궈가 너무 그리웠는데 ㅠㅠ게임으로라도 대리만족해요 ㅠㅠㅠㅠㅠ 젓가락이 요리조리 계속 움직이는데, 음식쪽으로 향해 있을때 딱! 클릭해서 집어주는 게임이에요게임하면서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가 너무 생각나는 ㅎㅎㅎ제 취향입니다.
저는 남들이 다 하는 게임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요그냥 왠지..아무도 안하는 게임을 하고싶어진달까.... 근데 그런 게임중에 재밌는 게임을 찾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그리고 전 금방 실증내는 성격이라서, 오래오래 계속계속 레벨업 하는 게임을 싫어해요.까탈스럽죠?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찾은 소소한 게임 추천 오늘의 추천 게임은 Japan Food Adventure - Tokyo 입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게임 >
모두가 하는 게임은 안하는 마시입니다 XD 오늘의 게임 추천은요,제가 또, 요리게임은 다 좋아하지만, 특히나 특히나 좋아하는건굽는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굽는게임 너무 좋아요...바로 BBQ Frenzy 라는 게임인데요-! 말그대로 바비큐.. 계속 구워요. 맨 아래 재료들이 계속 도는데요,구울건 구워주고, 다른 재료는 그릇으로 드래그 해주면 됩니다- 근데 이 게임의 단점은....하트가...하트가...30분에 한개.... 네, 그렇습니다, 30분에 한판 하는 게임이에요. 사실 그래서 계속 한것도 있어요,계속 하는 게임은, 시간을 되게 많이 잡아 먹잖아요.근데 이 게임은 30분에 한번밖에 못하기 때문에 계속할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레벨도 많이 없어서, 한 10일 정도 했나? 전부 클리어 하고 지웠습니다..
The Intern 요새 루디야드 키플링의 '만일' 이라는 시가 여기 저기 많은 곳에서 보인다.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젊은 CEO 줄스 역의 앤 해서웨이와 70세의 나이에 인턴이된 벤 역의 로버트 드 니로가 나오는 "인턴"은 모두가 원하는 그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이다. 출처 네이버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경험은 절대 늙어지지 않는다" 이 영화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보여준 모습은 간달프나 덤블도어교수님 같은 미스테리하고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아니었다. 오히려 아주 평범하고, USB가 뭔지도 모르는 전형적인 옆집 할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누군가를 존중한다는게 뭔지를 아는 그런 지혜로움을 가진 '어른' 의 모습이었다. 상..
샘김의 데뷔 앨범 My name is Sam 요새 영국에서 싱어송라이터들이 엄청 나오고 있잖아요 Ed Sheeran을 뒤따라서 유투브에 진짜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나오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가 나올거라곤 생각 못했거든요 제가 Lewis Watson을 되게 좋아하는데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완전히 취향저격 당했어요 전 K팝스타 볼때는 버나드킴 팬이었는데, 앨범은 버나드킴 보다 샘김이 훨씬 좋네요 하핫 음악 듣고서 샘김에 대해 알아보려고 폭풍 검색을 했는데 이상하게 요리사아저씨만 나오는거에요ㅜㅜ 그래서 인지도가 없어서 이런건가.. 라고 생각하며 안타까워했는데 알고보니 샘킴 이라고 치면 요리사아저씨가 나오고 샘김이라고 쳐야 우리 샘이 나오더라구요. 일부러 그렇게 차별을 뒀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