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블자블, 자매 블로그

 

바이두에 우한 폐렴 최근 소식을 찾아봤더니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 사태속에서도 우한에서 담담하게 살아내고 있는 중국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네요.

 

많지는 않지만 몇몇 사람들이 자원자로 나서서 우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차를 소독한 후에 의사들을 데려다주는 일을 하고 있는 자원자의 하루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보통은 출근시간이라 꽉 들어차 있어야 하는 도로에 차가 한 대도 없다고 말하는 이 자원자는, 소아과 의사 선생님을 한 명 태우고 출근을 도왔습니다.

 

4개월 된 아들을 열흘 넘게 보지 못하고 있는 28세의 남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고령의 혼자 사는, 특히 몸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생활물자를 조달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 이 남성은,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 정부에서 sns를 감시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 기사도 어쩌면 지금 중국이 잘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쓴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저렇게 자원해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우한 힘내라! 후베이 힘내라! 하며 끝나는 이 동영상을 보면서, 좀 먹먹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출처

http://www.chinanews.com/sh/2020/02-06/908152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