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수제버거 맛집 오베이 5BEY

"남산 등지고 만나자"

오랜만에 약속을 이태원으로 잡았습니다

경리단길 벽화계단 모르는 사람 없으실듯ㅎㅎ

그 벽화 계단 오베이 수제버거입니다 

오베이 수제버거 가격과 메뉴입니다

그렇게 크진 않지만 또 그렇게 작지도 않은 내부

계산대에서 주문을 한뒤 버거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수다수다를

차니씨가 주문한 샌프란시스코!

소고기 패티, 베이컨, 해쉬브라운, 아메리칸치즈, 스위스치즈, 치즈소스케첩

친구가 주문한 맨하탄!

소고기패티, 베이컨, 오베이소스, 아메리칸치즈, 로메인, 토마토, 양파

요건 제꺼 

그린몬스터!

소고기패티, 바질마요, 아메리칸치즈, 로메인, 토마토 

겉 비주얼만 보고는 질알수없는 사진들이죠...

너무 배가 고파서 겉만 후다닥 찍고 먹어버렸어요ㅠㅠ

빵한번 들고 찍을껄 엉엉 

사실 맛없는 수제버거집은 아직까지 못본거같아요

수제버거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경리단길 왔는데 뭘먹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오베이 추천추천 분위기도 좋아요:)

같이간 횽이랑 차니오빠는 조금씩 남겼는데 전 다 먹었어요... 수제버거 한개는 기본이지 않나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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