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금촌에도 메가박스가 있더라고요!
얼마전 조조영화보러 갔다왔습니다
전날 예약안했으면 안갔을 아침 9시....
일어나기가 왜이렇게 힘들던지
예약 안했으면 못볼뻔 했어요
조조영화라 사람이 거의없더라고요
상가에 있어서 작겠다 생각했는데 꽤 넓어요!
아침 시간이라 역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신비한 동물사전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도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어요
남주 정말 ㅠㅠ 너무좋아요
해리포터랑은 완전 다른 배경이라서 그런지 해리포터가 많이 생각나는 영화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새로운 마법영화 같은 느낌에 가까웠다고 할까요?
남자 주인공의 약간 어리숙한 매력이 빛을 발했던 영화였습니다 :)
영화끝나고 나가는길에!
영화관엔 저 포함 6명 ㅎㅎㅎ
앞으로 금촌 메가박스로 조조영화 자주 보러 와야겠어요
사람이 적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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