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아무리 불러도 없길래 어디갔나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왜 거기있어......... 하늘이가 있던곳은 다름아닌 제 노트북 가방이였습니다.... 학교에서 집에 오느라 노트북 가방에 옷을 몇개 넣었더니 어느새 쏙 들어가서 자고있는 하늘이
푹신한곳을 좋아해요. 밖에 갔다가 옷벗어두면 그 옷위에 앉아있고 바닥에도 뭐 하나만 깔려있음 꼭 거기 앉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건 너무 웃겨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안에 굳이 그렇게 들어가서 자야겠니
아무것도 모르고 잘자는 하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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