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 없이, 그냥 너무 귀찮아서 기르게 된 머리였는데
엄마가 머리가 너무 산발이라고, 뭐라도 하라고 그래서 그냥 단발로 싹 잘라버렸어요
대련 홍메이에 위치해 있는 강남미용실에 가서 잘랐습니다~
원래 50위엔 (약 8000원)인데 학생할인 해주셔서 40위엔(약 7000원)에 했어요!
한국인 원장님이 계셔서, 믿고 머리를 할수 있는 곳이에요 ㅠㅠ
중국 미용실 갔다가 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ㅠㅠ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봐요
비포
애프터
자른게 나은거 같아요 ㅎㅎㅎㅎ
단발은 한번하면 중독되서 벗어날수가 없는거.... 아시죠?
이제 앞으로 한 2년은 단발일 계획입니다 ㅋㅋㅋㅋ
샴푸도 덜쓰고, 머리도 빨리 말라서 넘 편해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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