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 홍리마라탕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2019. 5. 17. 00:03
금촌에 마라탕집이 생겼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들었는데한번도 못가봤어요ㅠ_ㅠ오늘 드디어 가봤습니다:) 요즘 한국에 마라탕이 유행이 된게 아직도 너무 신기해요,,,중국 유학할때 나는 너무 맛있는데 다른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을까?의문이 들었는데 ㅋㅋㅋ 붐이 된걸 보니 모든 사람들이 입맛은 비슷한걸로~~ 위치는 금촌 미쁘다 카페 바로 앞에 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기계에서 셀프로 주문하면 되요모든 음식은 셀프!물, 단무지, 공기밥 은 무한리필! 마라탕엔 밥이죠:)함께 찍어 먹으면 맛있는 헤이 추(중국 검은 식초) 를 가득 담아왔어요 이건 매운맛 1단계고요,요건 순한맛이에요콴펀 (중국 당면)은 따로 추가했습니다담아먹는 마라탕이 아닌 기본적으로 두부피랑, 숙주, 면, 완자, 메추리알, 야채들 이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