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가 #Blacklivesmatter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시위도 직접 나갔는데요,
이전에 총기 관련 시위가 있었을 때도 함께 시위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자신의 확고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 것 같아요.
평화시위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리아나의 친구가 포스팅한 인스타 스토리-
지금 이 Black lives matter 시위가 점점 규모가 커지는 만큼 유명 셀럽들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추세입니다.
할리우드 뉴스도 온통 조지 플로이드 관련해서 어떤 셀럽들이 어떤 목소리를 냈는지에 대한 뉴스 뿐이네요.
한국도 위안부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슬픔에 빠져들게 했는데, 미국도 나라가 온통 슬픔에 젖은 느낌입니다.
나만 인종차별을 하지 않으면 된다-라고 쉽사리 생각할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하는 인종차별이 있지는 않은지, 주변 사람들이 인종차별적인 말을 할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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