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목소리 성우로 유명한 조시 게드가 유튜브에서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했는데요!
Reunion show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온라인으로 배우들의 '동창회'를 연 것입니다!!!!!!!!!!!
꺄!!!!!!!!!! 이게 무슨 일이야!!!!!!!!!!!!!!!
제가 반지의 제왕 왕팬짱팬찐팬이 거든요 ㅠㅠㅠㅠㅠㅠ 보자마자 정말 신났잖아요!!!!!
이 영상은 Zoom 화상통화로 진행되었는데요!
이 리유니언 시리즈는 조시 게드가 코로나 전염병의 확산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자선 단체 No Kid Hungry에 기부모금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리즈입니다.
미국에서는 학교에 가지 않으면 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해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학교가 닫으면서 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선 단체입니다.
오랜만에 배우들 보니까 너무 반가운 거 있죠!!
처음에는 조시 게드가 샘 와이즈 갬지 역학의 숀 애스틴과 이야기를 하며 시작합니다.
그러다 프로도 역의 일라이저 우드, 메리와 피핀 역의 빌리 보이드와 도미닉 모나한이 합세!
이렇게 한 명씩 한명씩 추가돼서 이렇게 많은 배우들이 모입니다!! 아니 배우들만이 아니고!! 피터 잭슨 감독과 각본을 맡았던 필리파 보엔스도!!
오른쪽 위부터
조시 게드, 숀 애스틴, 이안 맥켈런, 일라이자 우드
빌리 보이드, 올랜도 블룸, 도미닉 모나한, 필라파 보엔스, 피터 잭슨
비고 모텐슨, 앤디 서키스, 숀 빈, 칼 어번
미란다 오토, 론 라이스 데이비스, 리브 타일러
나중에는 음악감독이었던 하워드 쇼어와 깜짝 카메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도 나옵니다!
처음에 조시 게드가
"In December of 2001, this movie and the trilogy to follow would bring with them a level of excitement and anticipation not seen since the days of the Star Wars films,"
2001년 12월, 스타워즈 이후로는 볼 수 없었던 흥분과 기대를 일으킨 3편의 영화 시리즈물이 있었습니다, "
"It was a trilogy that would make mainstream words like hobbits, orcs, ringwraiths, elves, dwarves, wizards, " he continued. "Of course, a place that all of us would like to shelter-in-place right now, The Shire."
"이 3부작의 영화는 호빗, 오크, 나즈굴, 엘프, 난쟁이, 마법사를 인기 있는 캐릭터로 만들었고 우리 모두가 지금도 가서 쉬고 싶은 샤이어에서 시작되었죠."
라고 말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러고 나서 샘 와이즈 갬지 역의 숀 애스턴한테 "너의 특정 친구이자, 동지인 사람들을 모아 보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다른 말이 뭐가 있을까.. 글쎄... 원정대를 모아본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원정대를 모으자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이런 콩트식으로 시작해서 뒤로 갈수록 재밌어져요 ㅎㅎㅎ
골룸 역의 앤디 서키스한테 이 화상통화 모임에 오고 싶은 거 확실히 맞냐고 물어보고 ㅋㅋㅋㅋㅋ
반지의 제왕 역대 명대사 명장면들도 재연해보고요
가장 좋았던 장면 같은 것도 물어보고, 나중에는 반지의 제왕 깨알 퀴즈를 하러 무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가장 최근 작품이 조조 레빗인데, 마블 영화도 만들고 했던 유명한 감독이죠!
아래 영상 올려놨으니 한번 봐보세요! 너무 욱겨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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