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갈때 들고가려고 하나씩 적어두는 "맘스레시피"
오늘은 소고기 육포랑 돼지고기 육포를 만들어 먹었어요.
육포 먹고싶었는데 저는 중국 육포는 향신료가 너무 강해서 못먹겠더라고요... 비첸향도 너무 달고...
그래서 엄마가 만들어주셨어요
레시피는요,
'
1. 한시간동안 물에 담궈 놓는다 핏물 빼놓은뒤 (소고기는 홍두깨살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을 사용했어요!)
2. 불고기 양념장에 한시간에서 두시간 재어놓는다 간장10 설탕2 올리고당3 후추 약간 다진마늘약간 미림약간
4. 흐르는 양념물을 채에 빼준다
5. 건조기에 넣어서 70도로 10시간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오랜시간을 기다린끝에 먹을수있게된 육포~~
작은건 돼지고기 큰건 소고기 육포에요! 돼지고기가 기름기가 있어서 소고기보다 연했어요 그래도 전 소고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먹기전에 후라이팬에 한번씩 구워먹었더니 진짜 완전 꿀맛이에요!
오늘의 맘스레시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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