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승리광장 쇼핑& 자라매장

같은 대련인데 시내 한번 나가는게 왜이렇게 힘든건지 ㅠㅠ 개발구인들은 시내 나가려면 마음먹고 나가야해요ㅠㅠ

 

 

오늘은 그렇게 마음먹고 친구들과 시내를 나가기로 했답니다. 여긴 우차이청 칭구이 타는곳! 날씨가 풀리니깐 놀이기구 운행을 하더라고요!

 

 

개발구역에서 대련역까지 35분?정도 걸려요! 대련 칭구이 짠에서 긴 통로를 지나면 승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답니당

사진에 찍은곳은 지하 1층이에요! 각종 신발 옷 등을 파는 층이에요!

 

신발중에 아디다스가 진짜 많았는데 짝퉁인지 진품인지..... 물어보면 다 진품이라고 하고.... 근데 눈으로 봐도 진품같아보였어요... 하아... 눈이 이제 중국에 적응한건가 ㅠㅅㅠ

 

이런 무기같은 신발들도 팔아요.... 같이간 친구가 하는말이 이건 높아서보단 굽이 너무 얇아서 불안불안하다고 ㅋㅋㅋㅋ 아무래도 이 신발은 제 무게를 못이길꺼같네요...

 

 

승리광장의 핵심이죠 지하 2층! 악세사리와 핸드폰 케이스가 엄청 많아요! 그것도 아주 저.렴.하.게! 반지, 귀걸이, 옷등등 없는게 없어요.

 

 

한국에 파는 폰케이스를 절반이상가격으로 살수있어요! 한국 갈때 저도 친구들 선물로 사가기도 해요:)

 

 

이건 그냥 귀여워서 ㅋㅋㅋㅋ 이건 무슨 인형 들고다니는 기분이 들꺼같아요...

 

 

지하를 다 돌고 너무 지쳐서 떨어진 당을 좀 보충하려고 DQ디큐에 왔어요

 

디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한뒤

 

혜진이가가 오고싶다고오~ 오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자라로 고고고 ! 한국에서 봐뒀던 물건이 없다며.... 두개정도 사고 나왔어요. 자라에서 옷 두개라니 *_* 역시 애기혜진이는 요우치엔런 ~~~~

 

자라 갔다가 어인부두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