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봉선 마라탕 마라반 风仙麻辣烫
2016. 11. 5. 11:00
저번주만 해도 이런 가을이였는데... 이제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인거 같네요 얼마전 중국에서 같이 유학했던 친구들과 대림을 갔어요저희 넷다 중국 음식이 그리웠던지라 대림가자는 의견에 바로 콜콜콜! 风仙麻辣烫 픙샨마라탕!가기전 블로그에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그중 포스팅이 가장 많은 봉선 마라탕을 가봤습니다봉자 마라탕이 이름을 봉선마라탕으로 바꾼거래요! 봉선마라탕 메뉴에요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중국어로 몇명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중국어로 주문 받으시는 푸우웬(종업원)을 보고 당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중국에 익숙한 사람이겠죠?저흰 정말 자연스럽게... 쓰거런s四个人 을 외치며 들어갔습니다 하 메뉴 정말 이건 학식으로 많이 먹던건데 오랜만에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학교다닐때 학식 맨날 똑같은거 나온다고 욕해서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