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겸 심양여행2 오전, 쫑지에 네일아트 기분전환의 날
2016. 6. 22. 10:30
[중국유학/소소한일상] 졸업겸 심양여행 둘째날 오전 심양생활 3년동안 심양한인교회에서 유치부를 섬겼었어요원래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섬길 생각이 없었지만 같이 지냈던 언니의 권유와 반강제적ㅋㅋㅋ 환경에 의해 섬기기 시작했고 그렇게 심양을 떠나기 전까지 유치부 쌤을 했답니다 반강제적으로 시작하긴 했만 심양을 떠나기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섬기길 너무 잘했고 제가 뭔가를 했다는것 보다 오히려 제가 배우고 받은것들이 많아서 심양생활에 유치부는 뗄레야 뗄수없는 존재가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