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미용실 케이샵에서 히피펌 하고왔어요 가격과 후기
2018. 3. 12. 05:30
저는 미용실 가는게 왜이렇게 귀찮을까요... 항상 머리가 최악의 상태까지 이르면 가게되더라고요 미안해 내머리야ㅠㅠ 작년12월 말에 찍은 제 머리 상태에요 뭐 사실 이때는 비교적 나쁘지 않았을 상태에요(제 기준) 그러다가 최근에 엄마가 제 머리카락을 보시더니 절레 절레 하시길래 ㅋㅋㅋㅋㅋㅋㅋ 갔다왔습니다 운정 벧엘교회 맞은편에 있는 묭실 케이샵이에요 엄마가 머리 하셨는데 잘됐다고 해서 저도 와봤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전 그냥 상한 머리만 자르고 와야지 하고 간거였어요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대기가 길어서 잡지를 보고있는데 우리 연아님...... 너무 예쁜 머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원장님과 상담을 하게 됐는데 제가 펼쳐놓은 잡지를 보시곤 어머 이 머리 예쁘네요 라고 하시는거에요 어쩜 저랑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