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끼줍쇼에 파주가 나온거 다들 보셨나용?
저도 교하 갈때마다 예쁜집들 보면서 구경해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어제 프로그램을 통해 집구경을 했습니다..ㅎㅎ
나중에 나도 저런집에 살고싶다 라고 생각 하게 되는 곳 파주 교하동입니다
항상 태그만 하면서 구경했던 파주 교하 루버월 카페
외관이 예쁘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항상 궁금했었어요
멋지죠잉..
루버월 카페 가격과 메뉴에요
원두 판매도 하시고
티라미수
치즈케익
커피콩 초콜릿
초콜릿 위에 원두가 올려져있어요
씹어먹을수 있는 원두인 아리차 원두래요
그외에도 디저트가 다양해요
한쪽 벽면이 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낮에는 따뜻한 햇살을 만끽할수 있을꺼 같아요
3층으로 되어있는데
위에는 딱 한자리 밖에 없어요
위에는 가정집으로 살고 계시더라고요
분위기 있는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3층에 요 한자리 가 있답니다
요기서부턴 가정집이에요
3층에 앉아있으면 가정집이 살짝 보여요
쪼기 고양이 집도 있네요
카페에 셋이 갔는데 모두 한곳만 바라보며 차를 마시기 좀 그래서 다시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곳곳에 고양이의 흔적들을 볼수있는 루버월 카페 입니다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 커피콩 초콜렛이에요
초콜렛 위에 그냥 바로 씹어먹을수 있는 아리차 원두를 올리셨어요
서비스로 먹은뒤 너무 맛있어서 한병 사왔습니다 ㅎㅎㅎ
그외에도 루버월의 특징은요,
사장님이 음악 매니아 신거 같아요
음악 선곡이.... 너무 좋아요
다양한 건축상도 받으셨대요
곳곳에 어른 동화책들이 많았어요
하나씩 읽는데 마음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분위기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는 이곳
루버월 입니다
블로그 하려고 루버월을 검색해봤더니 이런 기사가 있어서 퍼왔어요
역시! 사장님의 음악선곡이 남달랐다 생각했는데 음악 카페였네요
파주 출판단지 인근에 위치한 카페 루버월은 건물 자체의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발길을 끄는 곳이다.
건물의 무게중심이 기둥 쪽에 있어서 벽면은 외부 공간과 커튼처럼 가려주는 역할만 하는 커튼월 공법에, 루버(louver:긴 막대)가 건물 바깥을 감싸고 있다.
카페 루버월은 김성수씨가 꾸려가는 음악 카페다. 1층부터 3층까지 시원하게 트여 있어 음악의 울림이 풍성하다.
출처)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0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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