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맛집이라고 치면 나오는 집이 대표적인 두곳이 있죠 아바시커리 앤 따띠춘빙 ㅋㅋㅋㅋㅋ
유독 왜 이 두 집만 인기가 많아졌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블로그 맛집중 하나인 아바시 커리 갔다왔어요.
중산광장 티엔티엔 위강 옆에 있답니당! 주소는 이제 뭐 워낙 유명해서 ㅋㅋㅋ 택시아저씨한테 아바시 커리 하면 다 알아요!
진짜 인도분이 난을 만들어주는걸로 유명하죠:) 사진찍으니깐 엄청 웃으시면서 포즈 잡으셨는데.... 그 타이밍엔 못찍었어요ㅠㅠ
아바시 메뉴판이에요! 샐러드는 비추 레드버터치킨 커리 강추 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난 을 주문했고요
난은 손으로 쫙쫙 찢어 먹어야 제맛이죠 ㅋㅋㅋ
아바시 대표음식인 취~~즈 난도 주문했어요
크흐... 치즈치즈 아마 다들 이거 먹으러 가는거 아닐까해요 ㅎㅎㅎ
옐로커리와
치킨레드커리 ! 강추
그린커리까지 !
화이트 커리 빼고 다 주문했어요!
치킨 볶음밥이였던거같은데 요거 맛잇어요!
정말 싹쓰리 ^__^ 제 친구중에 대련에서 7년 산 친구와 6년 산 친구가 있는데 둘이서 요즘 아바시보다 예전 아바시가 훨씬 맛있었다고ㅋㅋㅋㅋ 옆에서 그러더라고요. 전 지금도 맛있는데... 그럼 예전엔 얼마나 더 맛있었던거야 ㅠㅠ 원래 아바시가 있는 위치가 옛날 대련외대 있던곳이래요! 그래서 원래 이쪽에 맛집들이 엄청 많았는데 외대가 여순으로 가면서 이 근처에 있던 맛있었던 집들이 많이 문을 닫았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바시는 살아남을수있었던게 개인적으로 전 한국 블로그도 한몫했다고 생각해요ㅋㅋㅋ 한국 블로그의 파워 ㅋㅋㅋㅋ 갔더니 저희 테이블 말고도 3테이블이 다 한국사람들이더라고요 :) 아무튼 결론은 아바시 너무 맛있어요 ㅠㅠ
역시 맛집은 맛집이더라고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정말 끊이질 않았어요!! 대련런이라면 한번쯤 가야할집 ㅋㅋ 아바시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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