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블자블, 자매 블로그
아침에 나오는데 자박자박 내리는 빗소리가 참 듣기좋았다 물 웅덩이에 꽃이 띄어진게 예뻐서 사진도 찍었다 하지만 삼십걸음을 못가서 휘몰아치는 바람에 우산은 뒤집어지고 옷은 다 젖고.. 그 다음날에 나무 뽑히고 난리였.... 이래서 비는 싫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