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헤일리 비버가 성형외과의사를 고소한 이유?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어떤 성형외과 의사 틱톡 커가 헤일리 비버가 성형 어디 어디 했는지를 설명해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코 성형, 이마 볼륨, 볼에 보톡스 ,턱끝, 턱 라인, 입술 필러 맞았다고 얘기한 이 성형외과 의사는 자기가 올린 영상을 일단은 내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 성형외과 의사는 베벌리 힐즈에 있는 병원에서 일하는 닥터 다니엘 바렛입니다.

E! News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이 성형외과 의사에게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협박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고소 사항은 이렇습니다.

"헤일리 비버의 이름, 사진과 그 외 자료를 가지고 비버 부인이 성형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배포함으로 자신의 성형외과를 광고하고 있으며 저스틴 비버의 노래 중 Sorry라는 곡의 가사를 저작권 위반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이 의사는 자기의 의견을 얘기한 영상을 내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E! 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나의 틱톡 계정은 사람들에게 성형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고 성형에 대한 사실들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다. 내가 올린 이 영상은 헤일리 비버를 음해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이 영상은 오직 사진만을 가지고 의사로서의 소견을 나눈 것뿐이다. 이것은 내 팔로워들이 이런 정보를 원하여 나의 의견에 대해 물었기 때문에 올린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헤일리 비버는 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이런 내용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바꾸어놓은 내 얼굴을 사용하는걸 멈추세요! 이 오른쪽의 사진은 저의 진짜 모습과는 다른 얼굴이에요... 저는 얼굴에 손댄 적이 없으니 만약 당신이 나의 13살 적 모습과 23살 모습을 비교하려면 최소한 메이크업이 안된 내추럴한 모습과 비교하세요!

 

안 했다는 입장이네요.

 

흠... 코는 그래도 좀... 한 것 같은데.....?

(이러다 나도 고소당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