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해 가게된 샤려니 숲길이에요
첫날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될거같아서 못갔는데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하니 더 신나던거 있죠~~!
이게 뭐라고 왠지 덤으로 뭔가 얻은기분!!!
샤려니 숲길의 이용시간은 08:00-16:00 라고해요
입장료는 무료!
저희는 네시반에 도착했더니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판이 앞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들어가진 않고 입구 주변에서만 사진을 찍었어요
그치만 사람도 없고 그냥 작은 표지판만 붙어있어서 들어가는 사람도 있긴하더라고요
저녁늦게는 위험할수 있으니 들어가지 마세요!
입구에서만 사진을 샤샤샥 찍고
돌아왔어요
사실 제주도 길을 달리다보면 어디서 멈추던 다 샤려니길인거 같아요
어딜가도 다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
제주, 자연이 있는곳 그래서 힐링의 장소라고 불리나봐요
입구에서만 찍었는데도 이렇게 예쁘면
올라가다보면 얼마나 예쁠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간 맞춰서 가셔서 힐링하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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