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소한 일상,
친구와 함께 金石滩(금석탄) 찐스탄 바다 드라이브!!! 유후예에에이 ♬
역시 차있는 친구가 대장이다. 너가 짱먹어b
오....이 배 뭐지 뭔가 관광지에 온듯한 기분 (아 관광지 맞지;;)
친구가 다녔던 고등학교, 오랜만에 와보고싶다고 해서 온 메이플리프~ 대련에 있는 캐나다 국제학교!
기념사진도 한방찍고
중고등학교때 자주 왔다던 식당에 왔다. (사실 이거 먹으러 드라이브왔다는 ㅋㅋㅋ)
메이플리프 선생님이 차리신 식당이라던데 학생때는 여기가 나름 특식먹으러 오는곳이였다고 ㅋㅋㅋ
가격대가 매우 저렴!!! 수제 버거는 10위안에서 18위안 사이고 피자도 제일 큰게 65위안에서 85위안까지!
핫도그도 있고 샐러드 파스타등 다양했다.
오자마자 주셨던 따뜻한 얼그레이차 ~
주문한 푸틴! poutine 이랑 수제버거 하나씩 !
가격도 저렴하고 짱맛
먹으면서 가게 차리신 메이플리프 선생님께 아직도 선생님을 하시냐고 여쭤보니 이제는 안하신다고 하셨다.
다시 캐나다로 안돌아가시고 여기서 이렇게 소소한 일상을 보내시는게 왠지 멋져보였다.
이곳 손님은 10명중 9명은 메이플리프 학생들일텐데 내친구처럼 졸업하고도 그리워서 이렇게 찾아오는 학생들이 또 있지 않을까.
맛있게 먹은뒤 이제 본격적으로 바닷가로!
멀리서 보이는 金湾桥 golden bay bridge
차타고 가니깐 진짜 너무 좋았다!!!!
예헤이♬
룰루♬
다리를 건너서 온 바닷가~~~
진짜 너무 너무너무너무 추웠다.
그래도 잊지 않는 우리의 인증샷
바다가 깨끗해서 좀 놀랬다.. 여름에 우리집앞에서 본 바다는 이러지 않았는데...
역시대련 바다는 찐스탄이 최고군 !
다시 차를 타고 밑으로 내려갔다. 밑에는 모래있는 바다!
가는길에 킹크랩 만남 ㅋㅋㅋ
도착한 金石滩!
사진보면서 느낀건데 이런 조형물을 참 많이 해놨더라...
관광지라 그런가.
진짜 너무 추워서.... 인증샷만 찍고 다시 차로 왔다 ㅋㅋㅋㅋ
차안에서 볼땐 따뜻해 보였는데.....
겨울바다란 이런것이군
이렇게 우린 다시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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