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멍멍이는 자다가도 집을 지켜요
이건 진짜 설정이 아니고, 다른일하다가 딱 봤는데 이러고 자고있었어요ㅋㅋㅋㅋ
하늘이가 제일 좋아하는 곰돌이 베고, 이불에 들어가서..
솔직하게 말해봐 너 사람이지..... ㅇ_ㅇ
자는 모습니 너무 귀여워서 사진찍으려고 다가가니깐 스르륵 눈을 뜨더라고요,
그때 갑자기 밖 복도에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소리가 들리니깐
본격 집지키는 모드로....*_*
"음? 무슨소리가 들리는뒈?"
"뭐야 누구야 도둑이야 사람이야 멍뭉이야"
"우리집드러오지뫙!뫙!왕!"
"나의 늠름한 소리에 도망갔구멍멍"
"누나 제가 나쁜사람(그냥 우리집 지나가는동네사람) 쫓아냈져멍멍"
"잘했지멍"
"오늘도 뿌듯한 하루구멍"
자면서까지 안그래도 되는데 사서 고생하는 하늘이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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