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베스트푸렌드 셔니 만나는날의 오전은 요렇게 맑았습니다
구름에 꽃이 폈네-!
원래는 퇴근후 가면 6시 30분에도 도착할수있었는데 바보같이 잘못내리는 바람에...
우리의 약속이 7시로 급하게 변경됐던 날....
배안고프다고 간단히 먹으러 가자며 갔던곳은 카페브라노
저녁에도 먹을수있는 브런치! 카페브라노에 있습니다
간단히 먹자고?!....
우리 기준 간단한 저녁......;;;
사실 정말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일단 카페 브라노 양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좋아요) 그리고 들어오니 이것저것 먹어보고싶은건 저만 그런건가요... 많은거 아냐? 하며 주문했지만 얘기하고 뭐 하다보니 배고파지더군요...헤헿
고르곤졸라 빠네 파스타
팬케익 브런치에 사이드는 스크럼블 에그로 했습니다
샐러드랑 구은감자, 팬케익, 베이컨, 스크럼블 에그, 리코타 치즈조금
주문하는거 가지고오는거 모두다 셀프고요,
브런치를 주문하면 커피가 저렴해지는걸로 알고있어요
월요일 저녁에 가니깐 한적하고 좋았어요
카페브라노는,
브런치로 배터지게 먹을수있는곳
넓어서 앉을곳이 많은곳
의자가 편한곳
또가고싶은곳
카페브라노 메뉴와 가격은 요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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