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이준기(박준호), 저우동위 周冬雨(샤오요우), 원경천 阮經天
산사나무 아래 라는 중국영화로 알고있던 저우동위와 이준기가 함께 찍은 영화가 중국에서 8월 9일에 개봉했는데, 지금 1위를 달린다는 소식이네요!
한국어 제목은 시칠리아 햇빛아래
중국어 제목은 谎言西西里 huang yan xi xi li 입니다
시칠리아의 거짓말 이라는 뜻이죠.
한국인 남자친구 역할의 이준기는 이 영화에서 더빙이 아닌 직접 목소리로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시칠리아에서 살다온 밝은 에너지의 한국인 남자친구 준호와 상해에 사는 중국인 여자친구 샤오유의 감동 러브스토리 입니다
여자친구를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던 준호의 백색거짓말......
펑펑 울 준비하고 봐야되는 영화에요 ㅠㅠ
둘 다 쌍커플 없는 눈으로 중국에서도 화제가 됬어요
너무 닮아서 최고의 부부상 이다! 라고 기사가 나기도 했다죠?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준기씨도 한국에서 절절한 슬픈 연기로 한 유명 하시지만
저우동위도 슬픈영화만 대체 몇개야!! 할정도로 슬픈 영화를 많이 찍었어요.
소멸할거같은 작은 얼굴로 눈물이 뚝뚝 흘리면 같이 슬퍼집니다ㅠㅠ
꺅 심쿵심쿵
이 둘은 처음 만나서 찍은 신이 키스신... 이었대요 하하하핫
중국 기사에 따르면 저우동위가 너무 부끄러워서 자꾸 웃는바람에 NG가 여러번 났대요 >< 귀여워라 > <
이게 저우동위의 생애 첫 키스신 촬영이라서 그랬나봐요 > < 부끄부끄
또 이 키스신을 위해 감독님이 이준기씨에게 직접 어떤 각도로 어떻게 안으면 좋을지 시범을 보이셨다는... ㅎㅎㅎㅎㅎㅎㅎ
이준기와 여리여리한 저우동위의 케미가 궁금해지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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