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절인연2를 보고나서 급 1편이 다시 생각이 났어요 > <
저는 개인적으로 1편이 2편보다 스토리도 더 탄탄하고 좋았던거같아요.
탕웨이와 오수파가 주인공이구요 :-)
애인의 아이를 임신해 미국으로 온 원쟈쟈는 시애틀에 위치한 중국인 산후조리원에 오게 됩니다.
시애틀에 도착한 후 프랭크 라는 택시기사를 만나게 되는데, 프랭크는 사실 원래 의사였던 엘리트이죠.
하지만 아내의 성공적인 커리어와 천식이 있는 딸을 위해 본인의 직업을 희생한 후 아내와는 이혼하게 되고 택시기사의 삶을 살게됩니다.
철없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원쟈쟈와 어쩔수없이 계속 옆에 있게된 프랭크
원쟈쟈는 돈이면 다 되는거라는 식의 에티튜드로 주변을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갑자기 애인에게서 연락이 끊기고 한순간에 거지가 되죠.
그때 프랭크가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프랭크와 프랭크의 딸과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원쟈쟈와 프랭크의 사이는 묘한 기류가 흐르게되는데...
어떻게되는지는 영화를 보시고 알아보시죠! > <
사진출처)바이두
전 처음 부분에 탕웨이의 싱글레이디스가 너무 귀여워서 탕웨이에게 푹 빠져버렸어요ㅋㅋ
진짜 너무 귀요미에요ㅋㅋㅋ 매력폭팔
암튼 중국영화 중에서는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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