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훠궈먹으러 갔는데
셀프로 소스 담는곳에 토마토가 있어서 봤더니
토마토가 아닌 방울토마토였어요
왕 방울토마토!!!
토마토가 아닌 방울토마토였어요
왕 방울토마토!!!
훠궈먹어야되서 방울토마토는 먹고싶지않았지만
신기해서 담아왔어요 :)
숟가락과 비교샷
이게 방울토마토가 맞나 싶어서 먹어봤더니
한 4-5입정도 베어먹어야
다 먹을수있는 크기였어요
크흐 이것이 진정 대륙의 토마토인가...
언니 얼굴과 비교샷
중국 생활하면서 이렇게 큰 방울토마토는 처음봤어요!
얼마전에 쿡가대표 중국편을 봤어요
재료 고르는데 우리나라 셰프들이 중국 야채를 보면서 사진도 찍고 놀라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씨익 웃게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봤을때 그랬거든요 허허허
손바닥만한 생강과 팔뚝만한 가지, 애호박에 적응되다 보니, 저도 한국가서 장보려고 하니 너무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역시 대륙의 크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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