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거리 간식, 炒酸奶 차오쑤안나이 얼린 요거트? 볶은 요거트?
요즘 중국 길거리 간식으로 핫한 炒酸奶 차오쑤안나이 소개해드릴께요!
테스코 먹거리 거리에서도 본적이 있었는데 마이칼에서 안성으로 가는 지하 먹거리 골목에도 팔더라고요!
밥먹고 후식으로 하나 사먹어봤어요!
오른쪽에 메뉴판에서 요거트 맛과 요거트 위에 올릴 과일을 고르시면 됩니당.
저는 블루베리 요거트를 고른뒤 위에 과일은 망고로 골랐어요!
고른거 외에도 땅콩, 젤리, 건포도, 말린 바나나 등등 많이 넣어줘요.
잘 섞은뒤 차가운 철판위에 부은뒤 조금 기다리면 아이스크림처럼 변해요!
가격은 10위안이에요!
炒酸奶 직역하면 볶은 요거트라는 뜻인데 왜그런가 했더니 철판에 요거트를 올린뒤 볶는것처럼 섞어서 볶은 요거트라고 부른대요 ㅋㅋㅋ
짜잔 이런 비주얼이에요!
얼음으로 변한 요거트라 딱딱해서 이가 좀 시렵....ㅠㅠ
과일도 씹히고 견과류도 씹히고 씹을수록 더 맛있었어요!
둘이 먹기엔 양이 좀 많아요ㅠㅠ 그리고 생각보다 잘 안녹더라고요
만드는 과정 동영상은 요기↓↓
다가오는 여름에 진짜 제격!!! 길거리에서 보면 또 사먹을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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